NOVEMBER13

날씨가 선선해 지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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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a. 20-09-12 15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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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신같이 입술이 건조해 지기 시작했다.
그 사이 등록했던 헬스장은 만기가 되었다. 올해는 헬스장에 기부한 꼴 밖에 안되어서 속상.
집에서 확찐자 되어서 서글퍼 죽겠는데 운동도 못 하고 이게 뭐람.
무섭게 치솟는 체중계를 보고 기겁하여 홈트를 시작한지 이제 3일차.
만만하게 봤다가 어제 오늘 근육통 으로 기어다니고 있는 중.
코로나가 아니라면 밖에서 포트폴리오 작업 좀 했을 텐데
상황이 이러니 노트북 작업에 한계를 느끼고 데스크탑을 질렀다.
역시 작업은 큰 모니터로.
겨울이 오기 전 모든걸 마무리 지어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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