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VEMBER13

요즘 생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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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a. 21-02-15 22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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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를 먹을만큼 먹어서 인지 이전 만큼 연예인에 열광하지 않는다.
열광 할 만큼 푹 빠질 연예인을 보지 못해서 인가, 그냥 열광하지 않는 것인가.
선한 이미지에 숨겨진 사건 사고들과 그들만의 신흥 귀족이 '연예인'이라는 열광을 한꺼풀 벗겨준 계기가 되어
더이상 연예인에 큰 관심이 없고, 가끔 재미난 드라마나 영화를 발견하면 주연 배우 에게 관심이 스쳐 지나가듯 생기긴 하지만 깊게 파진 않는다.
그러다 각종 광고를 찍으면 팍 식어 버린다.
연예인 광고도 이제 홀리지 않는 나이.
오히려 왜 그들은 저 광고를 찍고있나 생각이 많아지면 많아졌지 덜하진 않는다.
억 소리 나는 모델료와 억 소리 나는 출연료.
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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